지난 4월 15일 금년들어 처음 출판문화회관에서 가진 작가와의 만남은 70년대 '별들의고향'으로 널리 알려진 최인호씨가 초대되었다.
지금까지 '바보들의행진(`74), 가족(`75), 깊고푸른밤(`82), 위대한 유산 (`85), 잃어 버린 왕국(`89), 길없는 길(`93),
왕도의 비밀 (`95) 외에 다 수의 작품과 '사랑의 기쁨', '작은 마음의 눈으로 사랑 하라'등 근작 여러 편과 더불어
왕성한 작품활동을 지속해 온 작가는 그날의 강연에서 작가의 자질과 사명, 자신의 작품과 인생 철학 등 많은
이야기를 토로 하였는데 잠시 요약해 보면images.
우리의 모든 주위에 진리는 숨어 있다. 뉴턴이 사과에서 만유인력을, 플레밍 이 실패한 포도 상구균 배양에서
페니실린을 발명 했듯이 모든 예술의소재, 위대한 발명은 끊임없이 일어 나는 평범한 일상 속에 있으며 작가의
목적은 그것을 발견하여 사람들에게 제시하여 충격을주는 것이고, 작가로 서의 명성을 얻는 것보다 인간답게 사는 것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
자신의 손으로 쓴 작품이 절망 에 빠진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는 활인점이 되었 으면 한다"라고.
그 외에 작가와 작품 에 대해 많은 질의가 오고 갔으며 곁들여 최인호씨의 작품과 동명곡인 '사랑의 기쁨'을 노래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프로필
1945년 10월 17일 서울에서 출생
1963년 고2 때 단편 <벽구멍으로>가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입선
1967년 단편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1972년 <타인의 방> <처세술 개론>으로 현대문학상 수상, 연세대 영문과 졸업 1982년 <깊고 푸른 밤>으로 제6회 이상문학상 수상,
<별들의 고향> <바보들의 행진> <도시의 사냥꾼> <개미의 탑> <돌의 초상> <사랑의 조건> <천국의 계단>
<지구인> <불새> <적도의 꽃> <위대한 우산> <겨울나그네> <잃어 버린 왕국> <어머니가 가르쳐준 노래>
<구멍> <길 없는길> <허수아비> <왕도의 비밀>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 <가족>